주변에서는 회복하면 여름다끝날텐데 왠 팔뚝지흡이냐 했지만..ㅋㅋㅋ

거울볼때마다 팔뚝은 넘 신경쓰이는데 계절과는 별개로 다이어트를 하기에는 유난히 안빠져서;;

그냥 했어요 수술하고나서 3일 있다가 출근했는데 2주? 보름정도는 힘들었어요

팔들고 내리는것도 힘들고.. 팔들고내리는것도 아파죽겠는데 스트레칭까지 해야되서

고통의 시간이였던거같아요 완전 이악물고 했어요

아 그리고 붓기때문에정말 효과가 없는거같았어요

붓기가 다 빠지니까 그제서야 얇아진게 뚜렷하게 보여요..

요즘은 관리하는셈치고 겨드랑이선 림프마사지도 하고

팔들고 스트레칭도 하고 다시 살오르지않도록 노력중이에요

이거 진짜 아픈건 아픈데.. 참고나면 효과는 좋아요